단통법 이후로 스마트폰 판매율도 떨어지고 파는사람 사는사람 둘중에 하나라도 뭐 더 좋은점을 모르겠다
솔직히 그닥 좋은 법은 아닌것같지만 입만열면 거짓말하는 폰팔이들이 망해가는건 왠지 통쾌하더라
근데 이번에 새민련 민주당에서 법안 하나를 발의하려고한다 단말기 완전자급제 라는 법인데
이번 법은 과연 어떤 장점이 있는지 궁금했다
휴대폰 자급제
말그대로 휴대폰판매점과 이동통신사가 완전 분리가 되는것이다
이렇게 되버리면 이통사와 대리점은 휴대폰 판매가 아예안되는것이다 그냥 완전 판매점에서만 팔게 만드는것이다
지금은 제조사가 이통사에게 단말기를 풀거나 하는 행위가 있었으나 이것이 통과되면 제조사는 무조건 판매점에만 공급
그럼 이 단말기완전자급제가 시행되고 나면 뭐가 좋냐면
일단 여태까지는 모든사람들이 꽁짜폰 무료폰이다 문구걸어놓고서 예를들어 출고가 60짜리를 약정보조금 30받고
요금할인 받으면 꽁짜 에요!! 이런식으로 말빨로 사기치고 그랬지만
1.판매점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이 100만원이던 40만원이던 그냥 자기 능력에 따라 구입한 후에
2.통신사나 대리점가서 요금정하고 약정 보조금 할인등 이것저것 다 비교한다음
3.그냥 가장 끌리는데가서 유심만사서 가입
4.방금 산 스마트폰에 삽입하면 그냥 다 끝
휴대폰을 무료로 산다고 비싼요금제 안써도 되고
내 휴대폰이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는 상황이 없어지고
입열면 구라인 폰팔이들 망함 !!
아무튼 핸드폰 자급제 ,휴대폰완전자급제 시행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