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판매점을 보면 높고 넓은 매장안에 자동차가 떡하니 들어가있죠. 분명 아무리 찾아봐도 자동차가 들어갈만한 문이없고 문이라고는 사람이 출입하는 문밖에 안보여서 평소에 참 궁금했었습니다.

과연 저걸 어떻게 저기에다 넣었을까?안에서 조립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더 궁금했던것이 1층은 그렇다치고 2층 전시장에 자동차가 있을때 정말 궁금하더군요.저 유리를 넣을때마다 깨고 다시 달진않으니깐 말이죠.


 

이렇게 분명 들어갈곳이라곤 사람이 다니는 문밖에 없는데 어디로 들어간것일까요? 

근데 드디어 비밀이 풀렸습니다.



하아..저 유리가 저렇게 열리는것이었군요. 중장비 크레인을 이용해서 차를 올리는것이었네요.

실제로 저렇게 들어간 차량에 연료를 주입하는경우가 있고 아예 안넣는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연료를 넣었을때는 직접 운전을 하기도 하는데 조금 위험할것 같긴하네요.

연료가 없을때는 사람이 직접 차를 밀어서 전시한다고 하는데요 기어를 N 중립에 놓고서 밀어서 원하는 위치까지 이동하는겁니다. 차량 자체를 돌릴때는 우물정 #모양의 위에 올린다음 한다고 하네요.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