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디아블로하면 정말 아련한 추억들이 떠오른다 

내 학창시절의 대부분을 이게임과 함께 보냈었지 그당시 피시방이 활성화되어있어서 엄청나게 친구들과 날밤을 샜던기억이있다 

디아블로2 나에게는 맨처음 이런류에 게임에 빠지게 됐던 정말 퀄리티높은 게임이었찌 

그리고 특히 PK할때 상대방의 귀를 자르는게 나에겐 정말 엄청난 충격이었다 

그런 디아블로가 벌써 디아블로3  확장팩까지 나왔다 사실 디아블로3는 망겜이란 오명을 받았었지

근데 이번에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신규영웅에 한국캐릭터 선비가 나온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

진짜 만우절날 올라왔길래 진짜 이거 뻥아니야? 아님 그냥 하루 이벤트아닐까 했는데 진짜로 선비 캐릭터 ㅋㅋㅋ


아 진짜 이름도 엄청웃기네 ㅋㅋㅋ 선비가 모야 선비가 ㅋㅋㅋ

아마도 아시아서버에는 선비들로 가득할듯하다 너도나도 마고저를 입은 선비캐릭터 ㅋㅋㅋ

아쉽게도 한국지역에서만 즐길수있는 영웅이라고 한다 하긴 외국애들이 이 선비를 보면 뭐라할까 ㅋㅋ




빛보다 빠르게 휘두른 회초리에 맞으면 적의 정강이는 끊어진대 ㅋㅋㅋㅋㅋㅋ

회초리에 맞으면 정강이가 끊어진단다 아 진짜 쩐다 대박 웃기다 ㅋㅋㅋ

어사출두 기술 ㅋㅋ포졸소환 진짜 블리자드 약간 약빤건아닐까 



우리의 선비가 이름도 외국스러운 디아블로를 잡으러간다 ㅋㅋ



장원급제한 선비 ㅋㅋ 아이템을 입으면 이렇게 변하겠구만 근거리무기인 붓과 회초리 ㅋㅋ



회초리 ,먹물투척,벼루던지기 이거 보면볼수록 그냥 뻥같은 느낌이 계속드네 

아진짜 이걸 이렇게 만들었다고?ㅋㅋㅋ




훈장님의 부름 천자문을 사용하면 적들이 잠에 빠진단다 

아놔 ㅋㅋㅋ진짜 블리자드 약빤거 확실하다

근데 이상하게 해보고싶다 빨리 해봐야지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