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보배드림에 올라왔던 스마트폰 요금 1억사건 

그것도 문자이용료만 ㄷㄷ

일단 그사건의 전말 


lg유플러스 요금 1억사건

인천에서 자동차영업원 35살 문대훈씨가 하소연을 했죠 

개통을하면서 LG에 LTE망내34요금제 (문자 무제한) 

를 신청했지만 대리점측에 실수로 망내가 빠지고 그냥 LTE34요금제로 가입이 된것 




하지만 문자비 1억80만원이 그대로 청구되어 2천만원정도는 이미 인출된 후 

대리점에 실수지만 조치를 취해준다고까지 했지만 갑자기 태도를 돌변 


LG본사의 그대로 전액납부요청에 억울한 이 사람은 

글을 올리게 됩니다 


음 일단 궁금한것이 어떻게 아무리 영업직을 하는사람이라도 문자를 1억80만원어치를 쓸수가 있을까요 


그후 LGU+의 결과 

문씨의 폭탄요금이 대리점직원의 잘못으로 주장하고있지만 통신관련 업계에서는 문씨 본인이 

스팸을 뿌리는 스팸업자이거나 타인에게 빌려줘서 요금폭탄을 맞은것

사업상 전화와 문자를 많이 쓰긴하지만 개인이 문자메시지를 50만건이나 전송한것은 말도안된다는 분위기

문씨가 본인의 친구에게 유심칩을 대여 26분만에 20만개 메세지를 전송했다고 주장하였다 

오히려 엘지유플은 스팸업자가 관련되있으면 경찰에 고발조치하겠다고 말했따고 하네요 


음 참으로 애메하네요 

일단 문자를 많이쓴건 참 어처구니가없기도 하지만 

일단 문자가 무료라는 요금제를 LG의 대리점직원이 실수해서 그대로 나온건 또 사실이니깐요 


일단 한줄 결론


LG유플러스는 돈을 절대로 다받아낼것임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