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에서 한국까지 와서 엄청나게 열심히 공부한 아부다드

현재는 한국에 없습니다 호주로 떠났거든요 근데 호주로 떠난이유가 참으로 답답하네요

 

 

 

의과대학에 지원하기위해 전화를 했는데 외국인+한국말능숙 시너지효과

담당자는 전화상으로 엄청나게 호감표시

 

 

 

 

당연히 전화상으로 합격을 예감한 가나 청년 아부다드

직접 대학교에 찾아가게 되었는데..

 

 담당자의 표정이 어두워졌다고 하네요

좋은성적과 교수님의추천서까지 보여주지만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로

그 이유하나만으로 퇴짜를 맞았습니다

 

 

 

그후 똑같은 서류를 호주대학교에 제출

 

 

 

멜버른에 있던 호주에서도 알아주는 명문대결과는 장학금까지 받으며 그냥 합격!!

 

 

 장학금까지 받으며 호주로 가기로한 아부다드 ㅜㅜ

 

 

 

정말 이런 개같은 대학교가 어디있나요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로 1차탈락을 시키다니

정말 천재의사,의학엘리트를 이렇게 겉모습만보고 놓치다니 정말 미개하긴 하네요

아직도 우리나라는 멀었습니다 이러한 외국인에 대한 인식도 그렇고

변질된 유교적인 사상자체를 뿌리뽑아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부다드가 한국에서 당한 또 다른 인종차별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