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딸 친구를 꼬신 진짜 돌아이가 있었네요 

일단 이글은 딸친구 본인이 직접 올린걸 발췌한겁니다 

17살 여고생 그것도 고1 

친한친구중에 공부안하고 방황하는 친구한명이 있는데 그 친구가 폰을 폼으로 달고다님 그니깐 연락을 잘 안받음

핸드폰이 있어도 연락이 거의 안됨

그래서 그친구의 아빠가 답답한 나머지 친한친구인 글쓴 여고생과 잘어울린다는걸 알고 친구아빠가 자주연락함

그러다가 사건은 터지고 마는데 




평소에도 이모티콘을 자주써서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드렸음





아찌라고 하는것만봐도 이미 나는 딱 알것같은데 ㅋㅋㅋㅋ

아무튼 여기까진 이상할것없는 일상적인 카톡 내용




갑자기 난데없이 남자친구의 유무를 확인 

뭐 여기까지도 어른이 그냥 궁금한걸로 생각할수 있음



아찌는 어떠니? 미친X끼 

떠볼걸 떠봐라 이때 글쓴이는 엄청 기분이 나쁘고 짜증났다고 함




친구아빠라 싫어도 끝까지 대답해주는 불쌍한 여고딩 

이모티콘은 어디서 쳐배웠는지 적절하게도 써처먹네 



남자들은 늑대고 넌 개다 






진짜 이아저씨 딸한테 말하기도 애매하고 아무튼 요즘에도 이런사람이 있네요 

자신의 친구딸을 ;;;;

근데 정두홍감독의 와이프는 17살차이난다고 하던데 음 아무튼 세상이 이상해지고 있음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