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하면 바로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

 유민아빠입니다

 갑자기 유민아빠라는 이름으로 모든사람들에게 알려진 그 분

 본명은 김영오씨입니다

 단식하면서 얼굴이 바짝 마르면서 더욱더 유명해진 유민아빠 김영오씨

하지만

그 뒷면에는 작은반전이 있었습니다

그냥 처음에 봤을때는 아들을 끔찍히 아끼던 아버지가 딸의 죽음으로 실의를 잃은듯하지만

이런내용이 있었네요

 

유민엄마 의 단독 인터뷰 내용입니다

 

 침묵으로 아픔을 삭힌 유민엄마

유민아빠라는 이름의 김영오씨 이름만들어도 화가 난다고 하네요

 

 2003년에 김영오씨와 이혼을 했던 유민엄마

유민이의 외할머니와 엄마가 키우고 김영오씨는 실질적으로 도움을 준것도 없다고하네요

 

음 이건 뭐 아무리 이혼하고 못봤어도 자식이기때문에

저렇게 단식하고 하는게 맞겠지만 많은사람들이 문제제기를 하는것은

평소 양육비도 주지못할정도였다고 하니

뭔가 퍼포먼스로 보인다는 걱정입니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