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프로그램 돈의맛에서 데뷔이래 엄청난 이미지 하락을 맞은 김경진

요약하자면 박명수가 사장인 거성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김경진이 박명수를 안좋게 얘기하고

현재 소속사와 매니저에 대한 불만을 그대로 방송에서 얘기

그리고 박명수가 후배사주라고 준 돈을 본인이 꿀꺽 한 사건

 

 

많은사람들이 김경진을 질타하는데 현재 김경진은 억울하다는 식으로 해명을 하기도 했죠

근데 김경진이 어떤 멘탈인지 잘보여주는 예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김경진 군대썰 인데요

이걸보면 생각이 좀 바뀔듯 하네요

 

 

 마크를 보니 12사단인것같네요 그냥 딱봐도 좋은 선임처럼 생겼네요 약간 어리버리 고문관스타일이긴 하지만

 

그의 군복무 시절 인터뷰 내용

 

 

 군대에서 구타유발자로 고참들에게 얻어맞고 억울하게 영창에 다녀온 김경진

 

영창에 다녀온후 신나게 놀자며 활발해짐

 

꿈과 희망을 주는 군생활을 다짐하고 중대 장기자랑 ,성가대회,체육대회,응원단장을 하며

포상휴가를 19장이나 획득함

 

 

 

김경진 본인의 주작이 아닌 김경진과 같이 군생활했던 사람의 증언

 

포상휴가 다쓸어버린후 휴가 20개중 1개만 본인이 쓰고 나머지는 후임들한테 줬다고 함

 

후임들 김경진 전역할때 펑펑 울었다는 썰

 

와 진짜 레전드아닙니까? 휴가 다른사람주기 진짜 힘든데 이게 사실이라면 엄청난 멘탈의 김경진

 

한창 잘나가다가 안타깝네요 ㅜ ㅜ다시보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