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아파트 비리
김부선 아파트 부녀회장 폭행
이게 지금 이슈이죠
그냥 요약하자면 아파트의 관리비 난방비등을 내지않는 아파트의 쓰레기같은것들을 폭로하려다 변을 당한건데요
이런 아파트 비리는 비일비재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커뮤니티사이트에서 한 아파트의 동대표로 3년째 고생하고 있따는 분의 말을 인용하자면
관리비 비리 유형은 이렇다고 합니다
1. 하지도 않은 공사비 청구
옥상방수공사,파이프 배관공사,엘리베이터 공사 등 견적서도 존재하고 계약서도 존재하는 공사들
대략 한번에 크게는 5천만원까지도 꿀꺽한다고 한다
동대표 ,관리업체,공사업체 셋이서 입만 다물면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2.공사,용역비 부풀리기
경쟁입찰을 하지않는 공사 용역은 100%라고 합니다 매달지급되는 용역비에 최고 5백만원 정도 부풀려서 2~3년동안 받기
관리업체가 자주 하던 방법인데 감시가 철저한 아파트에서는 하기 힘들다
3.재활용품 (고물) 자원등을 팔아 뒤로 남기기
아파트 재활용품을 고물상에 팔면 달에 200만원 이상 들어옴
경쟁입찰해서 계약을 하지않으면 대충 업체에다 헐값에 계약하고 뒷돈챙겨 냠냠
4.부녀회,노인정 지원하고 뒤로 꿀꺽
잡수입으로 부녀회나 노인정을 지원할수있다
하지만 부녀회장이나 노인회장이 매달 판공비,업무추진비로 돈을 챙기면 백프로 횡령이지만 관행으로 당연히 생각한다
5.알뜰시장 팔고 뒷돈 챙기기
큰아파트 보면 아파트장터들이 들어온다 아파트마당을 내주고 1년에 대충 2천에서 5천만원에 계약
목이좋은곳은 더비쌈
물건이 좋아야한다면서 뒷돈챙기기
계약하면서 최고 5백만원까지 단번에 꿀꺽
6.관리업체 선정하고 월급받아먹기
관리업체에 위탁을내주고 위탁관리비와 함께 직원들 월급등이 나간다 업체에서 직원급여에서 뒷돈챙겨서 준다
관행이라며 절대 계좌이체는안하고 현금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