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몽 때문에 시간이 빨리 지나감을 느낀다 이제 11월4일이 되면 엠씨몽의 컴백의 막이 올라간다

사실 MC몽의 컴백은 절대 불가하다고 생각했던 나로써는 뭔가 마음이 불편하다

사실 누구보다도 MC몽의 듣기편한 랩가사와 멜로디를 좋아했던 나였지만

사실 그의 도덕적인 잘못은 아직 덜 잊혀짐에 분명하다

그래 솔직히 잘나가다 미끄러진 몽 빨리 나오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 간다 하지만 아직 많은사람들의 머릿속에는

그의 병역관련 안좋은 생각이 채 다지워지지도 않았다

 

MISS ME OR DISS ME

날그리워하던지 아님 날 욕하던지  라는 타이틀의 새앨범자켓

굉장히 도발적이면서도 사실 처음에 이걸봤을때는 좀 짜증도 났다 꼭 저렇게 얘기했어야 했나?

그냥 컴백해도 많은사람들의 논란이 될텐데 꼭 저렇게 자신을 아직 인정못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저렇게 밖에 표현 할수없었는지 그게 아쉽다

사람들이 왜 MC몽의 컴백을 반대하는지 모르는것인가?

물론 나도 엠씨몽의 노래가 너무나 좋다 누구보다도 많은 노래를 따라부르고 외웠다 (덤벼)

 

그래도 조금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은 그의 컴백을 걱정이나 하듯 많은 가수들이 피쳐링을 해주었다

정말 칼을 갈고? 나온듯한 엠씨몽 새앨범

 

허각 에일리 백지영 린 개리 효린 범키 걸스데이 등등 내노라하는 가수들이 도와주었다

근데 나는 여기서 또한번 실망했다 두곡이나 아니 최소 한곡정도는 피쳐링 없이 엠씨몽 솔로곡이 있어야된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들어봐야 알겠지만 일단 나오면 다 잊혀진다고 생각했따면

이번에는 조금 다를것같다 나중에 힐링캠프나 토크쇼같은곳에 나와서 낯간지러운 눈물+자기반성 이런건 안했으면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