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뜬금없이 송가연에게 대결요청을 했다는 시나시 사토코

여기서 더욱웃긴점은 송가연을 선수로 표현하지않고 한국의 아이돌로 표현을 했다 선수가 운동을 안하고

예능을 돌아다니니 아이돌인줄 알았나보다 웃프네 ㅋ

 

기사를 보면 한국의 아이돌이 세다고 소문이 났는데 내년에 그 아이돌과 한번 붙어보고싶다고 밝혔다고 함

 

과연 송가연은 이 도전장을 받아들일것인가? 아직 20살밖에 안된 팔팔한 그녀가 이제 40이 다된 아줌마의 도전을 피할까?

 

일단 이 시나시 사토코 아줌마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글러브를 던진 그녀의 모습을 보니 영락없는 친근한 40대 아줌마로 보인다

이런 여자가 격투기를 한다고?상상이 가질 않네

 

근데 중요한건 이 아줌마의 전적은 삼보와 주짓수를 기본으로 해서 33전 29승 2패란다 ;;

 

 

07년에 재일교포 남편과 결혼하고 현재 아들도 하나 있는 시나시 사토코

 

 

뭔가 겉으로 봤을때는 평범해 보이는데 알고보면 절대로 그냥 평범할수 없는 그런아줌마이다

 

송가연과 시나시 사토코 대결 기대해볼만하지않을까?

 

많은사람들이 그렇게 말한다 이제 갓 데뷔한 신인이 이런 프로에게 덤벼봤자 지기만하고 오히려

망신만 당할거라고 근데 나는 솔직히 그렇게 생각안한다

송가연의 데뷔상대도 솔직히 거의 아마추어에 가까운사람이 아니었나

오히려 나는 송가연이 내년 시나시 사토코와 붙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질때지더라도 신인급이 어느정도 선전만 하면 송가연의 인기에 더큰 힘이 실릴것이다

그리고 상대는 역대 전적이 셀 뿐이지 이제 퇴물이 다되가는 나이의 아줌마일뿐이다

 

신인은 무조건 약한선수와 붙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 오류라고 본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