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는 닥치고 보는 나로써는 진짜 이번 인터스텔라 개봉이 너무나 흥분되었다

사실 인셉션을 수십번을 돌려본 나로써는 감독의 대가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할정도로 감독의 세계관이 너무나 기발하고 미치는줄알았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정말 감독의 위엄은 그대로 살아있었다

 

 

사실 영화관객으로써는 우주에 대한 영화라면 조금 이해하기 어려웠던게 사실이다

그래봤자 아마겟돈 같은 허구영화가 조금 판치고 다른 영화들은 조금 분위기나 모든것이 해석하기 어려웠던게 사실

그나마 가장 최근 그래비티가 제일 볼만했는데 이 인터스텔라는 비교가 안될것같다

 

 

사실 인터넷에서 자료를 보다보면 많은사람들이 무조건 인터스텔라는 그냥 일반이 아닌

무조건 무조건 아이맥스로 보라고 추천을 하더라 그만큼 영상미와 그래픽이 대박이라는거지

사실 그래비티는 3D로 봤는데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근데 진짜 인터스텔라는 닥치고 아이맥스

 

근데 이런 사실을 모든사람들이 알기에 아이맥스 예매가 쉽지가 않더라 물론 많은사람들이 이 영화의 기대를 많이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여기 또 하나의 아이맥스 예매가 빡센 이유가 있었다 진짜 열받네

 

 

 

인터스텔라 왕십리 아이맥스 표가 한명이 4자리를 파는 중고나라 글이 올라왔다

붙어있는 자리도 아닌 떨어져있는 자리 의문이 들었지만 패스

 

 

 

또 다른 중고나라 인터스텔라 예매표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표 하나의 가격이 무려 5만원이다 헐

 

 

 그래 2장의 4만원이면 그냥 예매했다가 사정이 생겨서 조금더 받는다고 이해하면 되지가 아니라

원래 3만원도 안되는 가격을 4만원에? 이쯤되면 눈치를 챘을것이다

 

 

 

 

 아주 날짜마다 미리 예매를 해놓고서 이걸로 중고나라에서 장사하를 하고있다 시간과 자리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있다

제일비싼것은 2장의 5만원 명당 2만5천원인셈이다

 

하지만 이것도 여자친구보여주고싶었는데 못구한사람들에겐 울며겨자먹기식으로 구매를 하는 실정

 

 

협상까지 하는 인터스텔라 암표 팔이

 

진짜 인터스텔라의 위엄은 알겠는데 이렇게 암표까지 나오다니 이건 어떻게 법적으로 막아야하지않을까

 

아무튼 인터스텔라는 이정도로 아이맥스로 봐야한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