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하면 일단 우리가 다들 잘알고있는 간디가 있다 그래서 일단 인도하면 간디의 그 자비로움과 따뜻함부터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것이다 하지만 그뿐이지 실상을 알고나면 인도는 아직 한국에 비해 한참 미개한 나라이다
요즘들어 인도에서 성관련 범죄가 엄청나게 많이 보도되고 있다 나라전체가 위험하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그 이유는 바로 여기있었다
믿기어렵지만 우리 한국보다 성평등 지수가 높다고 하는 인도에서는
충격적인 축제가 있다
블로그에 직접적으로 단어를 표현할수 없음을 양해바란다
인도 아삼이라는 지방에서는 매년 5월마다 강x 축제가 열린다는것이다
강제로 여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르는 축제
이게 말이나 되는소리인지 모르겠다 어이가없네
말그대로 축제라서 그냥 퍼포먼스 이런게 아닌 실제로 그렇다는게 문제인것이다
정말 미개함의 끝을 달리는 이런 병맛같은 축제가 있다니
이 축제의 시스템은 그냥 간단하다 7세이상의 인도아삼 지방의 여자는 마을밖 안전지대로 도망을간다
하지만 도망을 가다 잡히면 바로 남자들에게 못볼꼴을 당한다는것이다
일단 이걸 외설적인 측면에서 쓰는것이 아니라 경각심과 심각함에 쓰는것이니 이해바란다
더 웃긴것은 이런 축제가 아삼 사람들에 말에의하면 무려 수천년전부터 이어온 전통이며 풍습이라고 한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이런 축제를 하는 이유는 강제적인 행위를 통해 여성으로부터 흉악한 악마를 쫒아내기위함이라고 하는데
이건 무슨 멍멍이 소리인지
기원전 43년부터 이러한 풍습이 시작되었다 하는데 제일많이 성공한사람은 발크리샨 이라는 상까지 주는
어이없고도 병맛같은 축제인것이다 위에 짤이 전년도 우승자라고 한다
지정된 날짜에만 허용이 된다고 해서 남자들은 이날을위해 몸을 단련하기까지하고 스킬을 연마한다고 한다
그것도 자신의 자매나 자매의 친구를 상대로
이러한 나라이니 성범죄가 끊이질 않는것이다 한비야씨에겐 미안하지만 한비야처럼 혼자 이런 인도같은곳에
여행을 간다면 정말 무사히 돌아오기가 더힘들것이다 그러니 제발 혼자던 둘이던 여자끼리는 인도에 가면 안될듯
더 열받는것은 성평등지수가 한국보다 높은 인도인데도 불구하고 여자들이 이 축제를 반대할수 없는것이
축제에 참여하지않으면 마을 사람들로부터 투석형을 당한다고 한다
돌맞아 죽느니 눈감고 참는다는 식의 체념비슷한 것이겠지
도대체 성평등 지수가 어떻게 높은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