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논란에 휩싸였던 신은미 토크콘서트 중 누군가가 그녀를 향해 인화성물질을 던졌다 헐

전부터 말이많았던 콘서트라 사람들이 욕도 많이 하더라 종북콘서트라고 비아냥되면서

아무튼 이번 사건이 꽤나 여러방면으로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베나 디시같은곳에서는 안그래도 종북종북 거리던 콘서트에 이런 사건이 일어나자

마치 이것을 윤봉길선생님에 대입하여 이 인화성물질을 던진 고3 19살 오모군에게 오봉길이란 별명까지 지어주며

도시락폭탄 이라고 얘기하더라

 

 

 

정말 순식간에 번지는 불

진짜 대형사고로 이어질수있었으나 다행히도 사상자는 없다고 하네

던진것을 도시락폭탄이라고도 하고 황산테러라고도 하는데 정확히는 번개탄에 황산을 섞은것이라고 들린다

과거처럼 그냥 계란에 던지는것에 불과했던 이런 불만들이 이제는 진짜 제대로 그것도 아직 어린학생이 이렇게 표출을 한다니 무섭다

솔직히 나는 좌 우 이런거 치우치진않았지만 종북논란에 대해서는 조금 우려스러운 마음이 있긴하다

하지만 요번껏은 너무 심한 행동이 아니었나싶다

 

현재 피의자신분 오모군은 경찰서로 연행되어갔는데

연행되어가서도 글을 올렸다는 루머가 계속 들리고 있따

 

 

 

정말 오모군이 올린게 맞는것인가?

아무튼 현재 애국열사로 까지 불리고 있는 이 오모군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의 찬반의견이 갈릴것같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