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름한 노점상의 한 아주머니

야채나 생선같은걸 파는듯한 겉으로 봤을땐 정말 어려운사정에 노점을 하고있는듯한 아주머니

뭐 노점하면 일단 목좋은곳에 먹거리를 파는 그런곳이아니라 그냥 허접한 진짜 노점 가판대 하나없다

 

 하지만 대 박 반전

이 초라한 행색에 아줌마는 대학교근처에 무려 4층짜리 건물 하나를 소유

빌딩의 한층이 아니라 빌딩 전부를 가지고 있고

상가점포 까지 와

 

 

 미스테리한게 저 비싼 건물을 대출없이 그럼 노점으로만 샀다는것인가 이제 고작 60세인데

평생을 해서 정말 저걸 다산거란말인가

 

 와 정말 대단하네요 물론 노점은 세금은 안내지만 저 건물들은 세금을 내겟죠 당연히

 

 

인간승리인듯

 

하긴 지하철 구걸 할아버지도 집에갈때 자가용 타고 간다더니 사람이 겉모습이 전부는 아닌듯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