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과 암을 벌이 감지할수있다고 한다

첨단의학이 발전한 지금 이 시대에 어찌보면 재밌는 발견이 아닐수가없다

의외로 단순한곳에서 현대인간들의 가장큰관심사인 질병에 대한 유무를 가려낼수 있기 때문이지

 

 

요러한 모형물이 바로 암등의 질병을 구별해낼수 있다고 한다

이제는 꿀벌이 암을 탐지하다니 정말 재밌는 세상이다

꿀벌들은 냄새를 맡는 후각이없지만 자신의 발과 혀 그리고 더듬이(안테나)가 굉장히 많이 예민하고 민감하다고 한다

 

 

포르투갈에서 만든 이 유리구조물은 과학자 수잔나 소아레스의 개발이라고 하는데

요기에 입김만 불면 꿀벌들이 암을 감지할수 있다고 한다 과연 어떻게?

 

유리구조물을 보면 작은방과 큰방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여기서 큰방은 꿀벌들이 있는곳이고 작은방은 환자의 입김이 들어가는 방이라고 한다

원리는 굉장히 단순하다

훈련된 꿀벌들이 입김이들어간 환자의 입김에서 암을 감지하면 큰방에서 작은방으로 몰려든다는 원리

 

 

이 과학자의 말에 의하면 꿀벌을 훈련시킬때 드는시간은 단 10분!!!

각종특정 질병의 냄새분자에 벌을 노출시킨뒤 설탕을 제공하면 그다음은 실제 설탕이 없어도 냄새만맡고서 보상을 받기위해

몰려든다고 한다 (상당히 똑똑하구나 꿀벌)

 

이방법을 통해서 폐암,췌장암,피부암,당뇨등을 구별할수 있다고 한다

아직은 실용화될 단계는 아니지만 내생각엔 일단 이런방법으로 기본진단만 빨리 받고 암이면 그다음치료하면 되는것아닌가

아무튼 암이란 정말 무서운병이고 두려운병이다 하지만 절대 이겨낼수없는 병은 아니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