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외국에가서 보스양복을 샀다던 김어준의 강연이 생각이 나는군요.참 감명깊게 느꼈었는데 이번엔 그 자리에 박명수가 등장했습니다. 평소에 박명수의 명언은 참으로 인상깊으면서도 공감이 큰 명언들이 많았죠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늦은것이다" 

"참을인 3번이면 호구"

등등 마냥 추상적이지 않고 우리삶의 현실적인 그런 얘기들을 해서 끄덕여지게 만들었죠.듣기좋은 말을 해주는 사람과는 달리 신랄하게 현실적이고 비판하는 자세의 박명수가 들려주는 어록 참으로 잘봤습니다.사실 어찌보면 뻔한 얘기이지만 하는사람에 따라 받아들이는 범위도 더 커진다는 생각이드네요.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