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나는 천주교신자이다 모태천주교신자 그렇다고해서 다른종교를 함부로 생각하거나 나쁘게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었다

하지만 나이를먹고 군대를 다녀온이후부터 교회에대한 거부감이 살짝 생겨나기 시작했다 

물론 단한번에 그런건아니었고 여러번의 일로써 서서히 그런생각이 들기시작하더라 




교회에서 주일예배 함께 드리는 알바란다 

그러니깐 교회 예배 참석 알바 !!! 

신앙을갖고 스스로 찾아가는것이 아닌 돈을주고받으며 드리는 일종의 쇼 

신도의 수가 많아보이게 하기위해? 가 아닐까 생각된다 

내가 교회에 대해서 조금씩 불신을 갖게된 이유


일단 유치하지만 첫번째이유가 

나랑 사귀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내생일날 무조건 교회를 가는날이니 다음날 만나자고 하더라 

끝나고 만나면되지 않냐 물었지만 오늘은안된다고 하더니 결국은 교회오빠와 바람난거였지 


그리고 두번째 교회는 너무나 종교를 강요한다 무조건적으로 믿어야하며 믿지않으며 천하의 나쁜놈이 되더라 

내가 예전에 우연치않게 어떤 교회목사님을 만났는데 인사를 나눈후 종교를 묻기에 

아무렇지도않게 천주교라고 했더니 얼굴색이 확바뀌더라 진짜 소름돋았다 


아무튼 교회 

솔직히 교회를 장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많지않나? 

저번에 봤더니 교회도 부동산 원룸처럼 매매하는 사이트가 있더라 

솔직히 신도수 따라서 프리미엄이 붙어서 비싸게 팔리고 매매가 가능하다는 자체가 너무나 웃기다 

물론 안그런 교회도 많지 대빵한명이 개척한 개척교회같은곳은 당연히 좋은감정이 든다 

하지만 교회했다하면 일단 안좋은 이미지가 너무나 많다 

양심적병역거부,세금안내려고하고 ...


아무튼 왜 지들믿는 신만 신인지 이해가 안된다 

아 ~ 돈좀 만지고 싶은데 교회나 한번 차려볼까 

ps:모든 기독교신자를 욕한게 아니고 몇 이상한 교회를 얘기한것이니 오해하지않으시길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