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신축빌라가 많아지는 시기의 길을가다보면 위와같은 현수막을 쉽지않게 볼수 있습니다.

위에 현수막을 보면 28평형이 9천만원인데 실입주금은 800만원입니다.


거의 2000만원 이하로 빌라를 살수있다는 현수막  보증금값만 지불하면 살수있다고 홍보를 하고있습니다.




실입주금이란 말이 뭔가 이상하죠?





이런식으로 신축빌라를 구매한 사람의 인터뷰입니다.


알고보니 천만원만 준비하고 연계해주는 은행에서 신용이 안되어도 집에대한 금액만 크게 대출금이 크게 나온다며 

꼬시는거네요 





결국 제2금융권에서 1억원을 주택담보대출을 받습니다....






게다가 고정금리도 아니고 변동금리 


이자도 꽤 쎕니다.





결국 이렇게 되면 원금을 갚을수가 없고 계속해서 이자만 한달 50만원넘게 내면서 허덕이고 있는것이죠.

이렇게 되면 차라리 월세를 내는것이 훨씬 이득 


이건 이미 대출받았기때문에 빼도박도 못하네요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