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로 견학온 초등학생들이 있는데 안철수의원이 말하는도중에 큰소리로 너나잘해 라며 막말하는 새누리당의 위엄
진짜 답이없다
카메라가 많아서그런건지 견학온 학생들을 의식해서인지
박근혜대통령의 대선공약을 폐기한후 왜 새누리당의원내대표가 사과를 하냐고 묻는 안철수의원
충정이냐 월권이냐
내가 생각해도 그렇다 왜 원내대표가 대선공약폐기를 사과하고 나서지? 박근혜는 더이상 새누리당도 아닌데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너나잘해 참나 국회에서 이게 할말인지
그것도 원내대표란 사람이
아주 안철수의원을 개보듯이 깔보는 새누리당의원
초선의원에 정치초짜다 이건가
아무리 상대당이라도 그렇지 이렇게 회의도중에 큰소리로 저러는건 아닌것같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왜 주의를 주지않는지도 궁금하고
초등학생 학급회의도 이렇게는 안할것같다
정말 부글부글 짜증만난다
이 애들은 무슨생각을 하면서 돌아갈까 국회회의가 이렇게 자유분방하고 맘대로 하는거라고 생각하면
학교에가서도 이런식으로 해도 괜찮다는 인식이 심어질까 걱정된다
안철수의원 사실 지금 여기저기로 까이고있찌 나역시도 답답하지만 민주당과 통합에대해서 잘했다 잘못했다 어떤식이던지 말을할수가없다
새정치한다고 또다른 당의행보로 나가려면 민주당과 표갈라먹기만 될께 뻔하고 그럼 새누리당에게 유리하게 흘러갈것이고
하지만 지금처럼 합당한후에는 민주당과 무슨 새정치냐며 구태정치의 연장이라며 까이고 비아냥을 받고있다
참으로 답답한일이 아닐수가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