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실검에 오르면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홍가혜씨다 

전국민이 다 알게된 홍가혜씨 굳이 실명을 감출필요는 없을것같다 나도 처음에 MBN 홍가혜씨의 인터뷰를 보고서 

엄청나게 기뻤다 적어도 생존자가 살아있다는 믿음에 너무나 감사했고 기뻐했다 




홍가혜 MBN 세월호 침몰 생존자 목격 동영상이다 

바쁜사람은 4분30초 부터 보면된다

아나운서가 

생존자에 대해서 들으신거지 직접 확인하신건 아니죠?


라고 하자 민간 잠수사 홍가혜는 뭔가 사람소리가 들림은 물론이고 대화까지 했다고 들었다고 한다 

이 뉴스를 본 많은사람들이 아마도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했을것이다 

나도 이뉴스를 보고 정말 기적이 일어났구나 온몸에 소름이 돋을정도로 뭔가 끓어올랐다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정부에 아닐한 대처가 욕먹을만하다고 생각했다 

이 홍가혜씨의 말에 의하면 사람이 살아있는데 정부측에서는 구조장비도 지원을 하지않고 들어가지도 못하게 막은 정말 반인륜적인 사고가 아닐수가 없다 ...


그러나...





MBN 의 사과방송 ...


MBN보도국장이 직접 사과방송을 한다.. 아...

홍가혜의 인터뷰는 카더라 그저 들은내용을 바탕으로 전파를 탄것이다 한마디로 말도안되는것이었던 거다..

그럼 홍가혜는 누구에게 생존자와 대화를 하고 벽하나를 두고 서로 소통을했는지 들은것인가 도대체 누구한테!!

아니면 홍가혜가 사실을 말하고있고 이걸 숨기려고 정부가 뒤덮고 있는것인가?

정말 혼란스럽다 오늘 하루종일 오보와 정정을 되풀이하니 모든사람들이 뉴스를 신뢰를 하지못하고있다 




홍가혜에 대해선 네티즌들의 많은 제보글들이 있더라 (출처-레몬트리 까페)

일단 제일 먼저 눈에 보인글은 홍가혜가 티아라에서 탈퇴한 화영의 친척인동시에 작사가라고 거짓말을 했었다는 얘기

그리고 기아타이거즈 진해수선수와 김주찬 선수와 일이있었고 김주찬선수 열애설은 홍가혜 본인이 퍼뜨렸따는 후문

꽤유명한 여자라고 한다 그래 민간다이버인지 아닌지는 솔직히 의심할게 아니다 다이버자격증이 있는게 맞는거니깐





출처-루리웹


많은논란이 되었던 민간잠수부에게 '적당히 놀다가세요' 라는 정부측의 발언의 전말은 이러했다



어떤여자(홍가혜)가 갑자기 나타나서 당장 들어가겠다고 하니 

전문인력도 못들어가는 상황에서 어떤분이 어이가없어서 


아가씨 자격증은? 

테크니컬교육은?


하며 물었고 


그게 아니면 그냥 조용히 계시다 가세요 라며 조롱하며 나온말이라고 한다 


그리고 해경이 민간구조대를 방해는 절대 하고있지않다고 한다 

맨몸으로와서 잠수할줄안다며 무작정 장비를 달라니 군장비와 민간장비와 차이가 있을텐데 

민간잠수부가 쓰는 장비가 없다고 하니 구조지원을 안해준다며 와전되었다고 한다 


그걸 이렇게 바껴서 부풀어지다니...

처음에 나도 저걸보고 또한번 열이 받았었지 정부에게 




출처-트위터










홍가혜 카카오스토리 내용이다 

물론 일부러 거짓말을 한것은 아니겠지만 확실히 확인도 안하고 생존자가 있다는 발언은

현재 실종자가족및 유가족마음을 두번 죽이는것이나 다름이 없다 

사실 과거 무언가를 덮는것같은 사건들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다른것같다 

왜 정부가 일부러 구조를 하지않겠는가 당연히 사람 하나라도 더 살리면 그들도 박수받고 영웅이 될텐데 

아무튼 오늘 하루 기분이 더럽다 

홍가혜씨의 확실하지 않은 저런 카더라 통신때문에 기적을 만나려다가 또한번 지옥으로 떨어진 기분이다

MBN도 너무나 열받는다 그저 저런 여자말한마디만 듣고 저걸 대대적으로 보도하다니 

원래 오보는 뉴스사에 가장큰 치욕거리가 아닌가 


아무튼 모든걸 떠나서 나는 딱 하나만 원한다 

생존자가 단한명이라도 있길...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