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9 에서 해난구조 이종인씨가 직접 출연하여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이때문에 손석희씨는 중징계가 내려질거라고 하더군요
이미 바다로 들어간지 10일이 다되어가는 이시점에 에어포켓이 과연 있을까요
단 1%의 확률이라도 희망을 걸어봅니다
이 알파잠수 기술공사 대표 이종인씨가 얘기하는 다이빙벨
다이빙벨이 뭐냐하면
이같이 생긴 장비입니다
논란의 시작은
사비를 들여 다이빙벨을 진도까지 갖고온 이종인씨
하지만 해경측에서 허가를 내주지않아 물속에 제대로 한번 들어가지도 못하고 돌아가야만했습니다
별다른 이유없이 곤란하다는 얘기만 연신하면서 구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는다는 이유였죠
하지만 지금 해경측에서는 몰래 다이빙벨을 현장으로 가져가다는것이 목격이 되어서 충격을 주고있는 상황
왜 이종인씨의 다이빙벨은 안되는것이며 곤란하다고 막았으면서
이제와서 다이빙벨을 사용하는것은 무슨 경우인가
고발뉴스에 이상호 기자 트윗입니다
결국 이종인씨는 끝내 눈물을 흘리며 돌아갔다는 트윗이 왠지 속상하네요
이종인씨는 아직도 사람이있는데 들어갈수가 없다면서 한탄을 했다는 후문
말그대로 인양이 아니라 아직도 구조를 해야만하는게 맞는것같은데
내가 만약 저 배안에 갇혔더라면 언젠간 구조해줄거란 희망을 갖고 기다릴텐데 이렇게 사고 후 10일이 될때까지
생존자가 하나도없다는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다이빙벨이란?
위그럼과같이 커다란 종모양의 구조안에 공기를 통하게 한후 무거운 추를 넣고서 바다속에 고정을 시킨후 잠수부들이 구조작업을하다가
쉽게 계속 쉬어갈수있게 작업을 더 많이 빠르게 할수있게 만든 것입니다
진작 왜 이런 장비를 쓰지않았을까요 도대체 왜
이종인씨는 지금 30분도 안되는 구조시간을 이 다이빙벨을 쓰면 20시간이상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이종인씨는 오늘인터뷰에서도 아직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저도 물론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직 사망자가족,유가족이 아닌 실종자가족이 많습니다
단 1%의 확률에도 구조에 사력을 다해야합니다 꼭 믿습니다 단 한명의 생존자라도 좋으니 제발
구해지기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