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다니엘알베스 

브라질에서도 유색인종인 그는 어제 빌바오경기에서 코너킥을 차는순간 바나나가 날라왔다

상대팀 응원단에서 날라온 바나나인데 바나나를 던지는 의미는 말그대로 원숭이를 지칭하며

인종차별을 뜻하는것이다 

축구계에서 사실 가장 민감한것이 이 인종차별 

무조건 선수나 감독 그리고 군중들까지도 이 인종차별의 가담되면 확실한 처벌을 받는다 

하지만 이 멘탈갑 알베스는 의연하게 떨어진 바나나를 줍더니 이내 까먹더라 진짜 멋있더라 

다른선수같으면 관중석을 보면서 화를 냈을텐데 오히려 바나나던진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지 않았을까한다 





아무튼 바르셀로나 다니엘알베스 바나나 사건 

오히려 던진 상대팀도 그의 멘탈에 반해서 팬이 될지도 모르겠다 





Posted by 똑똑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