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이후 연일 이슈에 오르락내리락하는 손석희
과거 아침마다 시선집중을 거의 매일들었던 나였다.
하지만 어느날 그가 종편인 JTBC로 간다고 했을때 처음엔 조금은 아니 많이 당황했었다
손석희마저 올바른 언론을 죽이려는 그 세력에 편협되는건가
했지만 이내 그는 분명 생각이 있을거라 생각을했다 결국 JTBC사장님이 되었고 지금 그 어떤 찌라시공중파 방송보다
우리가 듣고 싶고 공정한 보도를 하고있다
그런 그의 과거 젊었을때 파업기간중 아주 유명한 일화가 하나있다
제목: 울 언니한테 들은 손석희 과거 MBC 파업기간중 이야기
언니가 신문방송학과 당시 대학교1학년때 교수님 주간으로
MBC견학을 갔었다고 한다
1층 데스크에서 텐트가 있길래 왠 텐트?라면서 보고있는데
그안에서 뜬금없이 손석희가 엉금엉금 나오더니 넥타이하고 정장입고 거울보고 대충 머리 올리니깐
완전 빛이 난다더라...ㄷㄷ
학생들은 이제 견학을 해야하는데 파업중인 MBC라서 회사측에서 구경시켜주는것을 조금 껄끄럽게 생각했다더라
그걸 안 손석희가
'잠시만 얘들아'
하더니 어디론가 전화를 했다더라
그러더니 갑자기 전화에 대고
'야이 개새키들아!!! MBC가 니들꺼야?!!!
하고 전화끊더니 갑자기 미소를 지으며
'^^ 자 이리 따라오세요~
라고 하더니 견학안내하고 본인은 뉴스 생방송하러 스윽 올라갔다고 함
진짜 여자들 다들 뻑갔다는...
알고보면 진짜 짐승남 ㅋㅋ
JTBC 뉴스9에서 보이는 모습이 조금은 늙으신거같아서 약간은 마음이 아프던데
제발 그만 나이들었으면 좋겠다 ㅜㅜ
그리고 제발 정치는 하지않으시길 ....
2014/04/29 - [이슈] - 왕가네 식구들 당시 세월호 모습 공개된 단원고 두번째 동영상 박예슬양